공유 주방 ‘먼슬리키친’, 23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입력 2020-02-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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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슬리키친 매장 사진. (사진제공=힐링페이퍼)
▲먼슬리키친 매장 사진. (사진제공=힐링페이퍼)

공유주방 브랜드 ‘먼슬리키친’이 23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슬리키친을 운영하는 에이치온티는 최근 DS 자산운용, 휴맥스 그룹, 부동산개발 투자사 등 국내 대표격 투자사들이 참여한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전환사채(CB) 등의 투자가 아닌 보통주 투자로 진행됐다.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는 옥션과 글로벌 컨설팅 회사를 거쳐 아이리버 등에서 대표를 역임한 경영전문가다. 먼슬리키친은 현재 역삼동과 논현동에 각각 1호점과 2호점을 운영 중이며, 모든 주방 입점이 만실 완료되어 공유주방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DS 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식품∙유통업계 전반에서 공유주방에 대한 시장 전망이 밝고, 투자 또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먼슬리키친은 차별적 비즈니스 모델, 경영진의 안정적인 경영 역량, 우수한 매니지먼트 능력을 기반으로 향후 성장하는 공유주방 산업에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혁균 대표는 “앞으로 급변할 F&B 시장에서 트렌드를 리딩하는 플랫폼 사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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