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료 부재속 亞 증시 등락 제각각

입력 2008-09-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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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아시아증시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전일 미국증시는 정부 구제금융안의 의회 통과가 지연되면서 시장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워렌버핏의 골드만삭스 투자 결정으로 호악재가 충돌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뚜렷하게 영향을 미칠만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중국과 홍콩증시는 상승하고 있으며 여타 국가들은 대부분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오후 1시 30분 현재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3.94% 오른 2304.14를 기록 중이다. 중국증시는 전일에 이어 당국의 증시부양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다.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는 각각 3.82%, 4.71% 오른 131.61, 308.83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는 중국증시의 강세 영향으로 항셍지수가 전일보다 0.59% 오른 1만9073.02를 나타내고 있으며 H지수는 0.99% 상승한 9828.77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필리핀지수와 인도지수도 각각 2.23%, 0.90%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1.34% 하락한 1만1951.79를 기록 중이다. 대만지수는 구제금융안 지연에 따른 우려로 전일의 하락세를 이어가며 0.99%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지수(-0.96%)와 말레이지아지수(-0.45%), 인도네시아지수(-0.94%), 태국지수(-1.06%)도 각각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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