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 글로벌시장 점유율 30% 돌파… '14년 연속 1위' 달성

입력 2020-02-19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QLED TV 판매량 증가에 따른 영향…고가 및 대형 TV 시장 등 모든 부문에서 선두 기록

▲삼성전자 ‘QLED TV’ 65인치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QLED TV’ 65인치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14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이뤘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이 집계한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금액 기준 점유율 30.9%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2017년 26.5%에서 2018년 29.0%로 상승했으며 지난해는 30%대로 올라섰다.

2위는 LG전자로 16.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017년 14.6%에서 2018년 16.4%로 높아졌지만, 작년에는 소폭 하락했다. 일본 소니가 9.4%로 3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브랜드인 하이센스와 TCL이 각각 6.4%를 차지했다.

판매 수량 기준으로도 삼성전자는 19.8%의 점유율을 차지해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가 주력 제품으로 밀고 있는 QLED TV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데 따른 영향이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QLED TV 532만3000대를 판매해, 2018년 259만9000대보다 2배 이상으로 성장했다.

판매 가격 2500달러(약 297만 원) 이상의 고가 TV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는 점유율(금액 기준) 52.4%를 기록해, 2위인 소니(24.7%)와 격차를 2배 이상으로 벌렸다.

75인치 이상 초대형 TV 시장에서도 매출액 기준 49.6%의 점유율을 달성해 1위를 유지했다.

화질 경쟁을 벌이는 QLED TV와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 TV의 판매량은 QLED가 앞섰다. QLED TV는 지난해 약 600만 대가 팔렸다. OLED TV(약 300만대)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을 기록한 것이다.

LG전자가 주도하는 올레드 TV의 글로벌 판매량은 지난해 19% 증가했지만, 가격 하락에 따라 매출액은 약 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06]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1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068,000
    • -1.22%
    • 이더리움
    • 2,877,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15%
    • 리플
    • 2,001
    • -0.5%
    • 솔라나
    • 121,800
    • -2.01%
    • 에이다
    • 372
    • -2.62%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22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30
    • -3.16%
    • 체인링크
    • 12,720
    • -1.93%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