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증시, 안도랠리 기대치 하향 필요"-NH證

입력 2008-09-25 0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25일 10월 주식시장에 대해 '이벤트'의 정점을 지났으나 불확실성 진화, 수습 단계에서 크고 작은 파장이 예상된다며 안도 랠리에 대한 기대치를 하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임정석 투자전략 팀장은 "금융사에 기록될 만한 충격을 휘몰아 친 미국 금융시장에 향후 어떤 파장이 도사리고 있을지 예단하기 어렵다"며 "그러나 '이벤트'라는 측면에서는 변곡점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하며 양대 모기지 기관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이 국유화되고, 리먼 브라더스 파산 보호 신청, BOA의 메릴린치 인수 합병에 이어 AIG마저 공적 자금이 투입되는 더 이상 최악을 예상할 수 없는 메가톤급 충격이 일시에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불확실성이 근본적으로 해소된 것은 아니다"라며 "오히려 이제 본격적인 불확실성 진화, 수습 과정이 시작되는 단계이며 미국 5대 투자은행의 실패에서 보듯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일소 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임 팀장은 "불확실성의 완화 기대로 안도 랠리가 이어질 수 있고, 또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며 "그러나 금융시장 불확실성 진화, 수습과정에서 나타날 크고 작은 파장을 고려할 때, 추세적인 흐름을 지속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그는 10월 코스피 지수 밴드로 1400P~1560P를 제시하며 기업이익의 안정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종목 중심의 선별적인 접근을 제안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75,000
    • +0.15%
    • 이더리움
    • 3,018,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2.06%
    • 리플
    • 2,039
    • -0.97%
    • 솔라나
    • 127,400
    • -0.7%
    • 에이다
    • 386
    • -1.53%
    • 트론
    • 425
    • +2.66%
    • 스텔라루멘
    • 234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20
    • +0.04%
    • 체인링크
    • 13,260
    • +0.08%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