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공매도 중단, 최대 수혜주는-하이리치

입력 2008-09-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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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소속 애널리스트 12인의 정확한 증시 예측력과 장세 판단력, 종목분석력, 시세주 선취매 능력이 증권가에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 애널리스트 전원이 지난 2일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 종합지수 바닥 형성 시기가 9월 중 연출될 것을 정확하게 예측한 것과 함께, 70% 이상의 애널리스트가 지수 1350~1390P 구간에서 바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현재 국내 증시는 지난주 1366P를 기록하며 올해 최저바닥을 형성한 가운데, 22일 미 증시가 급락으로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23일 국내증시는 급등세를 기록하는 등 하이리치 소속 애널리스트들의 탁월한 시황분석능력을 확인시켜 줬다고 밝혔다.

특히 하이리치 소속 애널리스트들은 이러한 장세 예측을 바탕으로 지난 주 1400P 이하 구간에서 적극적인 매수 포지션에 가담하며 대형주 중에서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금호산업, 대우건설, LG디스플레이, 동양제철화학 등 증권·건설·철강주를 중심으로 종목별 매매 급소를 정확하게 포착해 각각 20~10% 이상의 안정적인 고수익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소형 테마주 중에서는 현 시장의 고수익 키워드라 할 만큼 강력한 시세 분출 흐름으로 보여주고 있는 MB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뒷받침된 녹색성장 테마주 중심으로 신성홀딩스, 신성FA, 신성ENG, 이건창호, 미리넷, 삼화콘덴서, 엠비성산 등 핵심테마주 공략을 통해 각각 45~10% 이상의 초고수익을 실현하기도 했다.

더불어 23일에는 국민연금이 대차거래를 위한 신규 주식대여 서비스를 중단함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사실상 공매도를 하기가 어려워지자 그동안 외국인 공매도 물량이 집중됐던 LG디스플레이, STX팬오션을 공매도에 따른 숏커버링을 염두에 두고 저점에서 적극 공략해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록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은 이와 관련해 "현 시장은 바닥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개인투자자들에게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바야흐로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본격적인 주식투자의 시기가 도래했다고 볼 수 있는 만큼, 하이리치 소속 애널리스트들과 함께 자신감을 갖고 주식투자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미스터문은 당분간의 투자전략은 대형주의 경우 STX팬오션, LG전자 등 낙폭과대 실적우량주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공매도 숏커버링 물량이 유입되는 종목에 집중하는 한편, 중소형주의 경우는 MB정부의 정책 수혜주인 녹색성장 테마주를 지속적으로 관심 있게 지켜 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하이리치는 지난 주 극심한 변동성장 속에서도 특수건설, 이화공영, 홈센타, 주성엔지니어링, STX팬오션 등의 매매급소를 공략해 각각 15~5% 이상의 고수익을 확보하며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2위에 선정된 소로스가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강세장마인드 핵심주도주 공개' 무료특집방송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이 실제 고수익 체험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널리스트 소로스는 이번주 2거래일간 삼화전기, 삼화전자 등을 통해 각각 15%와 13%의 수익률을 기록한 저력을 바탕으로, 이번 무료특집방송에서는 하반기 핵심 선도 주도주 중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이 가능한 해운주·항공주·조선주 등 반등이 예상되는 대형주와 탄력적 시세분출이 기대되는 핵심테마주를 엄선,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개인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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