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간편 결제 수단 ‘토스’ 추가 도입

입력 2020-02-11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5년 항공업계 최초로 카카오페이 도입…"결제 다양성 계속 높일 것"

▲진에어는 10일 간편 결제 수단으로 토스(toss)를 추가 도입했다.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는 10일 간편 결제 수단으로 토스(toss)를 추가 도입했다.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는 10일 간편 결제 수단으로 토스(toss)를 추가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토스는 은행 계좌와 연동된 토스의 충전 수단 토스머니와 토스 결제 시스템에 등록된 카드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항공권 결제 단계에서 결제 수단으로 토스를 선택하면 해당 앱과 연동돼 기존에 설정한 비밀번호나 지문만으로 간편하게 결제를 마칠 수 있다.

진에어는 2015년 국내 항공업계에서 처음으로 카카오페이를 도입하며 지속적으로 간편 결제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2017년에는 네이버페이를, 작년엔 페이코를 도입했다. 이외에도 해외 간편 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와 라인페이, 페이팔 등을 추가해 해외 고객들의 결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진에어는 “간편 결제 이용자 수가 많아짐에 따라 토스를 추가 도입해 결제의 다양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이용 고객의 편의를 돕기 위한 여러 시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박병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8]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03] 특수관계인과의리스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733,000
    • +4.39%
    • 이더리움
    • 4,971,000
    • +7.62%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0.4%
    • 리플
    • 3,211
    • +4.19%
    • 솔라나
    • 213,300
    • +5.75%
    • 에이다
    • 706
    • +8.78%
    • 트론
    • 417
    • -1.18%
    • 스텔라루멘
    • 381
    • +5.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80
    • +2.64%
    • 체인링크
    • 21,970
    • +7.7%
    • 샌드박스
    • 22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