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실버취업박람회' 25일 개최

입력 2008-09-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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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0세 이상 노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실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실버취업박람회는 지난 2003년 전국 최초로 개최된 이후 올해 8번째로, 서울시는 노년층 취업기회 확대가 고령화 정책의 핵심이라는 인식하에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시측은 "노년층 일자리 문제는 '4大 老人 苦'로 알려져 있는 질병ㆍ가난ㆍ고독ㆍ무위를 일거에 해결해 주고, 빠른 고령화 속도로 인한 생산가능 인구 감소에 따른 경제 저성장을 예방해 줄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수단"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실버취업박람회의 성공적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총 5426명의 일자리를 발굴했다.

구체적으로 민간부문에서는 총 3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아기돌보미ㆍ노인모델ㆍ건물관리ㆍ주차관리ㆍ배달운전직 등 4700명의 노년층을 구인할 예정이며, 공공부문에서는 불법 주정차 단속 요원ㆍ지하철 도우미ㆍ식품위생감시원 등 726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구직 희망자는 이력서, 사진(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하고 25일 10시 이후 박람회장을 방문해 희망업체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실버취업박람회 사무국(365-1733, 1734)나 서울시 노인복지과(3707-966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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