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석 EY한영 대표, 사임 결정…“발전 토대는 새로운 리더십에게”

입력 2020-02-10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진석 EY한영 법인대표가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9일 EY한영에 따르면 서 대표는 “법인의 목표인 비전(Vision) 2020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난 5년간 쉼없이 달려왔다”며 “이제 법인에서 대표로서의 제 여정을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2015년 초 대표로 선임된 후 5년 간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서 대표 재임 기간 EY한영은 매년 두 자릿수대의 빠른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간 성장의 바탕에는 협업과 품질 우선주의 조직 문화가 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 대표는 이후 고문직으로 남아 EY한영과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민희진 '운명의 날'…하이브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오늘(17일) 심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알리 이번엔 택배 폭탄…"주문 안 한 택배가 무더기로" 한국인 피해 속출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12: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28,000
    • -0.53%
    • 이더리움
    • 4,094,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2.6%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223,100
    • -0.98%
    • 에이다
    • 638
    • +0.95%
    • 이오스
    • 1,110
    • +0.18%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50
    • -1.48%
    • 체인링크
    • 21,870
    • +13.49%
    • 샌드박스
    • 603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