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주 KTF 사장 사임...후임사장은?

입력 2008-09-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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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이사인 KT 임원 유력...경영공백 최소화 위해 조만간 선임될 듯

중계기 납품업체로부터 수십억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된 KTF 조영주 사장이 22일 오후 사임하면서 후임사장 선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TF는 조 사장의 사임으로 경영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후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KTF 이사회는 "경영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후임 대표이사 선임시까지 이사회 중심으로 경영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임사장으로는 KTF 등기이사인 서정수 KT 부사장, 권행민 KT 재무실장 등이 거론되고 있어 KT측 인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KTF 관계자는 "비상경영체제에서 대표이사 부재에 따른 경영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후임 사장 선임은 빠른 시일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KT, KTF 내부인사가 후임사장으로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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