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거래수수료 인하

입력 2008-09-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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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2일 주식 및 선물옵션 위탁거래수수료를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증권선물거래소 및 증권예탁결제원의 일시적인 거래수수료 면제 조치를 반영한 것으로서, 우선 이달 22일부터 증권거래소와 증권예탁원의 수수료 인하로 인해 주식은 0.00665%, 선물 0.0004104%, 옵션 0.0171%가 인하된다.

또한 11월 3일부터는 증권업협회와 선물협회의 정률회비 면제로 인해 주식은 0008208%, 선물 0.0001368%, 옵션 0.000684%가 추가적으로 인하된다.

따라서 올해 12월말까지는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최종 거래수수료는 주식은 0.0074708%, 선물은 0.0005472%, 옵션은 0.017784%씩 거래수수료가 낮아진다.

이는 고객이 1억원 주식 거래할 경우 약 7471원의 수수료 인하 효과가 있다.

이외에 은행연계계좌서비스인 '뱅키스(Bankis)'의 거래 수수료율은 거래금액에 상관없이 기존 0.015%에서 0.0075292%로 낮아지게 된다.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은 "이번 조치는 증권 유관기관의 제비용 인하를 실질적인 고객의 수수료인하 혜택으로 이어지게 하는 효과와 함께 최근의 급변동 장세에서 투자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투자여건 개선을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거래수수료 인하를 결정한 증권사는 한국, 대우, 삼성, 대신, 한화, 유진증권 등이며, 다른 증권사들도 뒤따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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