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184.86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8.14p, +0.37%)

입력 2020-01-2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2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8.14포인트(+0.37%) 상승한 2184.86포인트를 나타내며, 21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727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9억 원을, 기관은 70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1.01%)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기·전자(+0.92%) 의료정밀(+0.8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약품(-1.35%)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운수창고(+0.54%) 비금속광물(+0.50%) 기계(+0.4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업(-0.33%)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1.02% 오른 5만94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LG생활건강이 3.27% 오른 129만4000원을 기록 중이고, NAVER(+2.24%), 삼성전자우(+1.43%)가 상승 중인 반면 현대모비스(-1.43%), 신한지주(-1.12%), 삼성바이오로직스(-0.91%)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대원제약(+24.40%), 서원(+8.60%), 두올(+7.3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진원생명과학(-14.06%), 국제약품(-10.50%), 명문제약(-9.93%)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539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24개다. 11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5원(-0.35%)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77원(-0.62%), 중국 위안화는 169원(-0.0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시세차익 20억’…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모집에 3만5076명 몰려
  •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매우 높다"…비트코인, 39일 만에 7만 달러 돌파[Bit코인]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이란 대통령 헬기 사고 사망…광장 가득 메운 추모 인파 현장 모습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3: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76,000
    • +5.65%
    • 이더리움
    • 5,049,000
    • +18.24%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5.68%
    • 리플
    • 735
    • +3.52%
    • 솔라나
    • 252,200
    • +5.7%
    • 에이다
    • 685
    • +4.9%
    • 이오스
    • 1,157
    • +5.95%
    • 트론
    • 170
    • +1.19%
    • 스텔라루멘
    • 154
    • +5.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7.17%
    • 체인링크
    • 23,270
    • -0.94%
    • 샌드박스
    • 637
    • +7.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