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성전환 수술 후 '여군 희망' 하사, 전역 결정"

입력 2020-01-2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
(게티이미지)

남성으로 입대해 성전환 수술을 한 뒤 여군 복귀를 희망한 부사관이 강제 전역을 하게 됐다.

육군은 22일 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한 A 하사에 대한 전역심사위원회를 열고 전역을 결정했다.

육군은 "심사위에서 군인사법 등 관계 법령상 기준에 따라 '계속 복무할 수 없는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A 하사는 지난해 휴가를 내고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A 씨는 부대 복귀 후 군 병원에서 의무조사를 받았고, 군 병원은 '심신 장애 3급' 판정을 내렸다. A 씨가 휴가를 가기 전 군 병원은 A 씨에게 성전환 수술을 하면 군 복무를 못 할 가능성이 있다고 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 씨는 '여군으로 계속 복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육군의 이번 전역 결정으로 꿈을 이룰 수 없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韓·中 기술 격차 5.0%p→1.1%p⋯중국 ‘턱밑 추격’ [비상등 켜진 韓 산업기술]
  • 간판 우량주마저 무너진 상반기...하반기 낙폭과대 딛고 일어설까
  • 38조 빚투 증시, 반대매매 10% 폭등에 '패닉셀' 경고음 [세계는 지금 빚투]
  • 미군, 대이란 추가 공습 개시…”군 통수권자 지시로 책임 물을 것” [상보]
  • 월요일 전국 찜통더위 계속…지독한 열대야 [날씨]
  • SK하이닉스 ADF 연계 레버리지 ETF, 13~14일 대거 뉴욕증시 출시 [마켓핫]
  • 코스닥 액티브 ETF 줄줄이 급락…종목 선별도 안 통했다
  • HLB, 반복된 ‘리보세라닙’ FDA 허가 불발…사수 도전 승부처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00,000
    • -0.3%
    • 이더리움
    • 2,695,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357,900
    • -2%
    • 리플
    • 1,620
    • -1.34%
    • 솔라나
    • 114,500
    • -0.43%
    • 에이다
    • 242
    • -2.42%
    • 트론
    • 495
    • +0.61%
    • 스텔라루멘
    • 278
    • -1.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30
    • -1.26%
    • 체인링크
    • 11,910
    • +0.51%
    • 샌드박스
    • 71.33
    • -2.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