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크릿폰 '컬러마케팅' 전개

입력 2008-09-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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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바이올렛, 티탄 골드 적용한 시크릿폰 출시

LG전자는 기존 출시한 블랙색상에 이어 '루비 바이올렛(Ruby Violet)', '티탄 골드(Titan Gold)' 색상을 적용한 블랙라벨 시리즈 3탄 '시크릿(LG-SU600/KU6000/LU6000)'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티탄 골드는 명품 시계 등에 주로 쓰이는 짙은 골드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루비 바이올렛은 보석 같이 빛나는 느낌을 주는 보라색으로 20,30대 여성을 겨냥했다.

시크릿폰은 지난 6월 출시 이후 국내 시장에서 20만대 이상 판매되는 등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전면에 신소재인 강화유리를 채택하고 후면에 격자 무늬의 탄소섬유를 채택해 독특한 디자인을 구현한 동시에 외부의 강한 충격에도 외관 손상이 되지 않도록 했다. 특히, 국내 휴대폰 최초로 채택한 강화유리로 오래 사용해도 늘 새 것 같은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내달 시크릿 다크 실버(Dark Silver), 아쿠아 블루(Aqua Blue), 루비 바이올렛 색상을 유럽 시장에, 티탄 골드 색상을 아시아 지역에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 MC한국사업부장 조성하 부사장은 “시크릿폰을 출시 시점에 구매한 소비자들이 5개월 이상 사용하고도 새로 산 휴대폰처럼 깨끗한 강화유리 디자인에 만족하고 있다”며 “명품 컬러 마케팅을 통해 시크릿폰으로 트렌드 세터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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