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SE선진국지수 편입, 미국발 충격 완화기대-하나대투證

입력 2008-09-18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대투증권은 18일 국내 증시는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선진국지수 편입 이벤트만으로도 호재라며 미국발 금융충격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추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나대투증권 곽중보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3년 연속 선진국 지수 편입이 무산되면서 선진국 주식시장 진입이 늦어졌다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이번에 편입이 예상됨에 따라 국내 증시가 다른 선진국 주식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FTSE 선진국지수 편입시 기대되는 효과로 ▲주식시장의 안정성 상승 ▲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 상승 ▲업종별 대표주들의 수혜를 꼽았다.

특히 곽 연구원은 "미국발 금융시장 충격에 따른 유동성 축소우려가 국내 증시를 괴롭히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FTSE선진국 지수편입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외국인의 추세적인 매도세가 매수세로 돌아서는 반전의 계기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외국인 매도 강도 완화 정도로는 연결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게다가 그는 "국내 증시의 위상이 높아지는 효과 등을 감안하면 FTSE선진국 지수편입은 국내 증시에는 얻을 것이 많은 즐거운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00,000
    • +0.31%
    • 이더리움
    • 2,987,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1.22%
    • 리플
    • 2,014
    • -0.1%
    • 솔라나
    • 125,400
    • +0.24%
    • 에이다
    • 382
    • +1.06%
    • 트론
    • 425
    • +0.95%
    • 스텔라루멘
    • 232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70
    • -7.23%
    • 체인링크
    • 13,100
    • +0.69%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