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정기 임원 인사 단행…안국진 신임 부사장 선임

입력 2020-01-16 1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용건설 부사장으로 안국진<사진> 전무가 승진하는 등 14명의 임원 인사가 실시됐다.

쌍용건설은 15일 2020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승진 6명, 신규 선임 8명 등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안 신임 부사장은 1982년에 쌍용건설에 입사해 싱가포르 래플즈시티·피어스빌라 건설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다. 2000년 싱가포르 캐피탈스퀘어 빌딩 건설 현장소장을 맡았으며 2010년에는 싱가포르 지사장으로 역임했다. 2015년부터는 동남아·중동 영업과 건축시공 총괄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건설명가로 재도약하는 시점에 맞춰 국내외 영업과 기술력 강화, 관리능력 제고 등을 고려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2020년 정기인사.

◇승진

△부사장 안국진 △전무 김민경·안재영 △상무 이종현 △상무보A 손진섭·김재진

◇신규 선임

△상무보B 유대현·조주성·임재승·장윤석·박태승·류동훈·최세영·박종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2: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86,000
    • +1.18%
    • 이더리움
    • 4,634,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893,500
    • +2.17%
    • 리플
    • 3,086
    • -0.23%
    • 솔라나
    • 199,800
    • +0.05%
    • 에이다
    • 630
    • +0.48%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59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40
    • -0.92%
    • 체인링크
    • 20,710
    • -1.05%
    • 샌드박스
    • 210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