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글로벌 네트워크 효과 본격화 '매수'-우리투자證

입력 2008-09-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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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7일 제일기획에 대해 글로벌 네트워크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5000원을 유지했다.

우리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올해는 대규모 투자를 회수하는 원년으로 최근 주가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익모멘텀의 회복은 글로벌네트워크 투자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연이은 국제광고제 수상과 비삼성 해외물량증가는 제일기획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시키는 이벤트로 중장기 성장전망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IPTV도입과 규제완화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한편 제일기획의 3분기 실적은 최근 수년 내 가장 양호한 3분기 실적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예상치인 109억원, 138억원을 무난히 넘어설 전망"이라며 "글로벌네트워크 효과의 본격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제일기획의 2008년 주가수익비율(PER)의 코스피 대비 프리미엄은 약 50%로 과거 5년 평균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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