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 위스키 애드링턴그룹, 한국 지사 설립

입력 2008-09-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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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 위스키 제조사 애드링턴그룹이 한국에 지사를 설립, 국내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맥캘란 제조회사이기도 한 스코틀랜드 애드링턴 그룹은 16일 맥시엄코리아를 인수 내년 3월 31일부터 한국에서 유통과 판매를 직접 맡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맥시엄코리아는 그동안 판매·유통만을 대행해 왔었다.

이번 지사 설립으로 애드링턴 그룹은 국내 위스키 시장이 매년 20%씩 성장하는 한국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로 애드링턴 그룹은 빔 글로벌 사와 애드링턴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주류제품을 국내에서 함께 유통시킨다는 구상이다.

애드링턴 그룹과 빔 글로벌 사는 지난 4년간 성공적인 유통망 확보와 시장성을 보인 맥시엄을 세계 24곳 주요시장에서 새로운 구조로 개편하기로 제휴했다.

맥캘란 아시아태평양 지사장 마틴 레이먼은 “맥시엄 코리아 브랜드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한국시장에서의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라며 “아울러 애드링턴 그룹이 한국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입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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