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3자물류컨설팅 지원 대상 선정

입력 2008-09-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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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해태제과, 이브자리 10개 등 화주기업 선정

국토해양부와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이 LS전선, 해태제과, 이브자리 10개 등 화주기업을 제3자물류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16일 국토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2008년도 제3자물류컨설팅 지원사업' 참가업체 신청을 접수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기업을 발표하고 컨설팅 지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제3자물류란 화주가 계열사 등 특수관계에 있지 않은 물류전문기업에게 물류활동의 전부 또는 일부를 위탁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화주기업이 제3자물류로 전환하기 위해 자사 물류체계에 대한 컨설팅을 시행할 경우 컨설팅 비용의 50% 이내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제3자물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심사 결과 2008년도 지원대상으로는 LS전선, 해태제과, 한국하니웰, 덴소풍성, 일미농수산 등 종업원 300인 이상 대형 화주기업 5개사와 이브자리, 한국알콘, 하이랜드푸드, 진미식품, 모드니 등 종업원 10~300인 규모 중소화주기업 5개사를 합쳐 총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2008년도 컨설팅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컨소시엄을 구성한 물류기업과 3개월간 물류컨설팅을 실시하고 12월에 제3자물류 본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지원대상 기업들이 전기식품·자동차부품ㆍ제약 등 다양한 업종과 규모로 구성돼 향후 업종별ㆍ규모별로 제3자물류로 전환하려는 기업들의 벤치마킹 모델로서 역할 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화주와 물류기업간 합리적이고 공정한 제3자물류 계약구조도 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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