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병' 앓은 美 팝스타들…에이브릴라빈→저스틴비버 "난치성 질환"

입력 2020-01-09 1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저스틴비버, 라임병 투병 사실 고백

(출처=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출처=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라임병의 공포가 미국 팝 음악계에서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에이브릴 라빈에 이어 저스틴 비버가 라임병 투병 사실을 밝히면서다.

9일 저스틴 비버는 SNS를 통해 "최근 라임병을 진단받았다"면서 "피부와 뇌 기능, 에너지 등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심각한 만성 질환이다"라고 설명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성 전염병으로서,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난치성 질환이다.

앞서 지난 2015년에는 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라임병 발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한 방송 인터뷰에서 "라임병 초기 증상은 먹지도 말하지도 움직일 수도 없는 것"이라면서 "이대로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에이브릴 라빈은 2018년 "음악을 통해 라임병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라고 완치 소식을 전했다. 저스틴 비버는 "몇 년 간 치료를 받으면서 힘들었지만 치료 후 돌아오겠다"라고 다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장 주문'인데, 수수료 내라고요?"…배달음식값 더 오를까 '노심초사' [이슈크래커]
  • 작년 로또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데이터클립]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소송’…상고심 쟁점은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6월 모평 지난 ‘불수능’ 수준…수험생들 “어려웠다”
  • 비트코인, 美 고용 지표 둔화 속 7만1000달러 일시 터치…5월 비농업 지표 주목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47,000
    • +2.51%
    • 이더리움
    • 5,264,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1.91%
    • 리플
    • 733
    • +0.96%
    • 솔라나
    • 239,200
    • +4.05%
    • 에이다
    • 639
    • +0.95%
    • 이오스
    • 1,126
    • +2.18%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9
    • +2.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3.06%
    • 체인링크
    • 24,790
    • +1.1%
    • 샌드박스
    • 64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