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 "올해 사업구조조정 없다"

입력 2020-01-08 1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일 플라자호텔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롯데그룹 화학BU장) (사진제공=롯데케미칼)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롯데그룹 화학BU장) (사진제공=롯데케미칼)

"올해 사업 구조조정은 없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롯데그룹 화학BU장)는 8일 오후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년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스페셜티쪽에 인력을 전진 배치하는 식의 사업 구조재조정 작업만 있을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는 큰 변화보다는 합병 등 지난해 굵직한 이슈 이후 체제를 정비하는 데 힘을 쏟는 분위기다.

김 대표는 롯데첨단소재와의 합병에 관해 묻는 질문에 "지금까지 법인이 두 개라 법률적으로도 제약이 많았다"며 "불필요한 인력 충원 요소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사가 합치면 인력에서 여유가 생길 것"이라며 "올해는 사업 확장보다는 내실을 다시고 미래 성장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 사업을 묻자 그는 "미국 사업인 에탄크래커(ECC)를 차질 없이 할 것"이라며 "인도네시아 건도 계속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계나 부지 정리 등 작업을 하고 있는데 시황이 워낙 어렵다 보니까 쉽사리 투자 의사결정이나 그런 부분은 신중하게 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에 에틸렌 100만 톤, 에틸렌글리톤 70만 톤 등 다양한 화학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화학단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한편 최근 이란과 미국의 갈등 격화 상황에 대해서는 "좋은 건 아니다"라면서 "지금 예단할 순 없고 추이를 계속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61,000
    • +0.01%
    • 이더리움
    • 3,448,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0.37%
    • 리플
    • 2,120
    • -0.98%
    • 솔라나
    • 128,000
    • -0.78%
    • 에이다
    • 372
    • -0.8%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54
    • -1.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0.38%
    • 체인링크
    • 13,900
    • -0.79%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