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개리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모모랜드를 찾아서' 멤버 내정·'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최종 라인업·바이브 소속사 "박경, 만만한 아티스트만 언급"·양준일 심경고백 "우리는 모두 실수한다" (문화)

입력 2020-01-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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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  (출처=개리 인스타그램)
▲ (출처=개리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3년 만에 컴백한 개리

리쌍 출신의 개리가 SBS '런닝맨' 이후 3년 만에 시청자의 곁으로 돌아옵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개리와 그의 아들이 새 식구로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개리는 2017년 깜짝 결혼을 발표하고 득남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는데요. 아들은 26개월이 된 강하오 군입니다. 개리의 컴백 소식에 팬들은 "아빠 개리라니 빨리 보고 싶다" 등 기대를 표했습니다.

▲  (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 (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프듀' 이어 '모모랜드를 찾아서'도 조작이라고?

CJ ENM의 음악 전문채널 엠넷(Mnet) '프로듀스' 시리즈가 조작 정황이 드러나면서 파문이 일어난 가운데, Mnet의 또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모모랜드를 찾아서' 또한 조작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7일 KBS 보도에 따르면 모모랜드 전 멤버 데이지가 '모모랜드를 찾아서'의 부적절한 팀 결성 과정을 폭로했는데요. 2016년에 방송된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모모랜드 멤버를 선정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최종 멤버 선정에서 탈락한 데이지는 "탈락과 무관하게 팀에 합류가 계획돼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데이지는 모모랜드 두 번째 앨범 '어마어마해'를 통해 팀에 합류했습니다.

▲  (출처=한국음악콘텐츠협회)
▲ (출처=한국음악콘텐츠협회)

◇태연·벤·화사…'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라인업은?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최종 라인업이 발표됐습니다. MC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ITZY(있지) 리아가 맡은 가운데, (여자)아이들, ITZY, NCT DREAM, 스트레이 키즈, 몬스타엑스, 벤, 볼빨간사춘기, 엔플라잉, 윤민수, 장혜진, 청하, 케이시, 태연, 화사 총 14팀이 라인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오늘 밤 7시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며, Mnet과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바이브 소속사 "박경, 만만한 아티스트만 저격?"

바이브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박경의 저격글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메이저나인은 당시 순위에 있던 아이유, 대형 기획사 소속 아이돌들은 빼고 만만한 바이브와 다른 아티스트들을 언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허위사실을 유포한 당사자가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잘못한 것이 없는데 왜 근거를 제시해야 하느냐"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양준일 '팬카페 논란'에 심경고백

가수 양준일의 팬카페 '판타자이' 측은 지난 5일 카페 재정비를 위해 2일 정도 글쓰기를 제한하고 신입 회원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기 가수의 팬클럽을 운영 중인 중견 소속사 관계자는 "급격하게 커진 팬카페의 규모 때문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양준일은 팬카페 운영을 돌연 중단한 운영진을 감싸 안았습니다. 양준일은 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모두 실수를 한다"며 "제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이해와 친절을 베풀어 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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