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신제품 출시 확대ㆍ적자 사업 조정 효과 기대 ‘목표가↑’ -KB증권

입력 2020-01-0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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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6일 LG이노텍에 대해 신제품 출시 확대와 적자 사업 조정에 따라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 15만 원에서 17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주요 고객의 멀티 모델 전략(모델 수: 3개 → 6개)에 따른 신제품 출시 확대로 과거 수년간 지속된 상저하고의 이익 변동성 완화 시작으로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부터 5G 기반 증강현실 (AR)의 핵심 부품인 5G 통신 모듈용 반도체 기판과 ToF (Time of Flight) 공급 본격화로 신규 매출액 발생이 최대 1조 원으로 예상한다”며 “적자 사업(HDI, PCB, LED) 조정을 통한 장기 실적 개선 효과는 1500억 원 규모”라고 추정했다.

아울러 2020년 LG이노텍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 25% 증가한 8조6000억 원, 4585억 원(컨센서스 452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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