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환→정호근→최창민, '명리학' '신내림' 180도 바뀐 男 스타의 인생

입력 2019-12-31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명리학' 연구하는 최창민 근황

(출처=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출처=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연예인이 다른 길로 전향하는 경우는 허다하지만 유독 특별한 변신이 있다. 명리학자의 길을 택한 가수 출신 최창민이 그랬고, 무속인으로 전업한 개그맨 출신 황승환과 신내림을 받았다는 전 배우 정호근이 그랬다.

지난 30일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최창민은 명리학을 연구해 온 근황을 전했다. 절친이었던 배우 김승현과 오랜만에 눈을 맞추고 대화한 최창민은 자신의 길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친구에 대한 오랜 상처를 토로했다. 김승현은 "명리학을 공부한다길래 무속인의 길을 가려 하는 것 같아 놀랐다"라고 소회했다.

명리학 연구에 매진하는 최창민 이전에는 개그맨 황승환이 점술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한 점집에서 '묘덕선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 그런가 하면 중견배우 정호근은 2015년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 전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0,000
    • -1.42%
    • 이더리움
    • 4,540,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1.86%
    • 리플
    • 3,028
    • -2.95%
    • 솔라나
    • 198,300
    • -2.46%
    • 에이다
    • 619
    • -3.58%
    • 트론
    • 434
    • +1.17%
    • 스텔라루멘
    • 359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1.68%
    • 체인링크
    • 20,660
    • -1.76%
    • 샌드박스
    • 213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