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88.7p, 하락세 (▼1.38p, -0.06%) 지속

입력 2019-12-26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26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38포인트(-0.06%) 하락한 2188.7포인트를 나타내며, 21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기관은 1428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05억 원을, 개인은 156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1.5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비금속광물(+1.23%) 철강및금속(+0.9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0.99%)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종이·목재(+0.85%) 기계(+0.80%) 전기·전자(+0.7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01%)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00% 내린 5만5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이 1.89% 오른 18만8500원을 기록 중이고, POSCO(+1.04%), SK하이닉스(+0.8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1.07%), 삼성물산(-0.93%), KB금융(-0.71%)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수산중공업(+20.49%), 남선알미우(+14.31%), 이아이디(+11.4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대한항공우(-20.21%), 한진칼우(-13.40%), 아모레G우(-9.5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511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91개다. 10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2원(-0.2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0원(-0.35%), 중국 위안화는 166원(-0.0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14,000
    • +4.84%
    • 이더리움
    • 4,155,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624,000
    • +3.4%
    • 리플
    • 714
    • +1.42%
    • 솔라나
    • 213,700
    • +6.16%
    • 에이다
    • 625
    • +3.65%
    • 이오스
    • 1,102
    • +2.89%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7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50
    • +3.41%
    • 체인링크
    • 18,870
    • +2.06%
    • 샌드박스
    • 597
    • +4.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