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착공식

입력 2019-12-26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안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조감도. (자료 제공=국토교통부)
▲천안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조감도. (자료 제공=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일 충남 천안시 천안역 서측 공영주차장에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 역할을 하는 복합시설이다. 천안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엔 글로벌조직재생연구원과 창업지원센터, 행복주택이 함께 조성된다. LH는 2021년 도시재생 어울림센터가 완공되면 지역 상권을 되살리고 청년 주거를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근처엔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도 나란히 들어선다. 도시재생 뉴딜 체험관에선 키오스크, 포토존 등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목적과 효과 등을 소개한다.

변창흠 LH 사장은 “LH는 도시재생 분야에서 지자체가 필요로 하는 사안들을 발굴하고 협력해 공공디벨로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13,000
    • +0.99%
    • 이더리움
    • 4,114,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0.8%
    • 리플
    • 722
    • +0.7%
    • 솔라나
    • 224,200
    • +4.86%
    • 에이다
    • 632
    • +1.28%
    • 이오스
    • 1,109
    • +0.18%
    • 트론
    • 174
    • -1.69%
    • 스텔라루멘
    • 1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0.69%
    • 체인링크
    • 19,120
    • +0.26%
    • 샌드박스
    • 599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