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1' 아닌 '갤럭시S20'?… 삼성 차기작 소문 무성

입력 2019-12-25 15:13 수정 2019-12-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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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IT전문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 관측

(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캡쳐)
(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캡쳐)
삼성전자가 내년 2월 내놓을 차기 전략 스마트폰이 '갤럭시S11' 대신 '갤럭시S20'로 불릴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25일 IT 신제품 정보로 유명한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Galaxy S20'란 트윗과 'Next year is 2020, and 20 is a new beginning.(내년은 2020년. 20은 새로운 시작)란 트윗을 함께 올렸다.

삼성전자가 2020년을 맞아 갤럭시S 시리즈의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는 차원에서 네이밍을 변경한다는 설명이다.

아이스유니버스의 트윗에는 300개에 가까운 댓글이 달렸는데, 네이밍 변경은 말도 안 된다는 내용과 갤럭시S20가 부르기도 쉽고 더 낫다며 환영한다는 내용이 비슷하게 올라오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는 그동안 해마다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서 순서대로 뒤에 번호를 새로 붙였지만, 올해 10을 채우면서 네이밍을 새롭게 할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지난 10월에는 갤럭시S와 갤럭시노트 브랜드를 통합해 ‘갤럭시 원’으로 불리는 새로운 브랜드로 출시되고, 갤럭시 폴드가 새로운 플래그십 라인으로 전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 2월 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 시리즈 차기작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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