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바텍, 차별화된 이익성장 지속 '적극매수'-NH證

입력 2008-09-1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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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1일 KH바텍에 대해 전방산업의 부진에도 차별화된 이익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적극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류성록 연구원은 "KH바텍은 전방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 업체들의 고가폰 확대에 따른 주요 제품 수요증가로 차별화된 이익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수익예상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라며 "최근 주요 거래선인 노키아의 실적 부진 우려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으나 오히려 high-end 신제품 출시확대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가 더 커 좋은 매수기회이다"라고 말했다.

류 연구원은 "KH바텍의 3분기 실적은 전방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큰 폭으로 웃도는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노키아향 신모델 물량확대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매출액 전망을 기존 649억원에서 691억원(전년동기 +71%)으로 6% 상향 조정하고 영업이익은 기존 92억원에서 119억원(+376%)으로 29% 상향조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주요 거래선인 노키아의 3분기 M/S 하락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동사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할 것"이라며 "우선 M/S 하락 우려에 대한 핵심이 중저가 시장 경쟁심화에 있으나 동사의 주력제품인 금속 단품 및 힌지모듈의 수요는 고가시장에 치우쳐 있어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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