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서면…'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갈만한곳, 서울에서 부산까지

입력 2019-12-24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리스마스 이브 갈만한 곳들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메리 크리스마스"란 인사가 오고가는 크리스마스 이브다. 1년 중 밤 거리가 가장 아름다워지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전국적으로 갈만한 곳들을 정리해 봤다.

서울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갈만한 곳은 청계천과 신촌을 들 수 있다.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2019' 이 진행되는 총계천에서는 화려한 조명과 산타마을, 꿈의 궁전 등 빛의 향연을 맛볼 수 있다. 더불어 '신촌 크리스마스 마켓 2019'은 소상공인들의 제품 홍보와 판매의 장으로서 '메리 크리스마스'의 나눔을 함께할 수 있다.

제2의 도시 부산에서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갈만한곳이 많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서면 트리축제'는 부산 최대 상권인 서면에서 각종 전시와 체험,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도심의 북적이는 인파 속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기란 쉽지 않을 지 모른다. 다만 한껏 들뜬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건넬 수 있는 것 그 자체만으로 행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친 살해 '수능만점자' 의대생, 부모와 통화 뒤에야…피해자 발견 늦어진 이유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IT업계 “소프트뱅크 라인 강탈…나쁜 선례 우려”
  • 김수현 가고 변우석 왔다…'선재 업고 튀어', 방송가도 놀라게 한 흥행 요인은? [이슈크래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매미떼 해결 방법은 '매미 김치'?…매미 껍질 속으로 양념 스며들어
  • 단독 서울시, '오피스 빌런' 첫 직권면직 처분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09: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649,000
    • +1.92%
    • 이더리움
    • 4,224,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31,500
    • +0.16%
    • 리플
    • 724
    • -0.28%
    • 솔라나
    • 212,200
    • +6.21%
    • 에이다
    • 643
    • +1.1%
    • 이오스
    • 1,139
    • +1.97%
    • 트론
    • 176
    • +1.15%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500
    • +3.72%
    • 체인링크
    • 19,820
    • +1.28%
    • 샌드박스
    • 618
    • +2.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