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이스 게임즈, 캐주얼 게임 '오리 로봇 키우기: 칩스' 글로벌 출시

입력 2019-12-19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페이스게임즈는 인도네시아 개발사 짜요우게임즈(CIAYOGAMES)에서 개발하고, 온페이스게임즈에서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 ‘오리 로봇 키우기: 칩스’(영문명 Idle Robot Clicker: CHIPS)가 19일부터 전 세계 130여개국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정식으로 서비스가 개시된 방치형 클리커 게임, '오리 로봇 키우기: 칩스'는 인도네시아의 인기 게임 개발사인 짜요우게임즈의 대표작 ‘몬스터 탭’(Monster Tap)을 새롭게 리뉴얼 한 버전이다. 유명 웹툰인 ‘칩스&Co’(CHIPS&Co)의 IP를 활용해 제작된 이 게임은 원작 게임이 추구하는 재미와 게임성이 대폭 보강되었으며, 전체적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

유저는 이 게임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로봇을 제작해 외계 괴수와 싸우거나 다른 유저와 경쟁할 수 있다.

'오리 로봇 키우기: 칩스'는 접근성 높으면서도 중독성 있는 성장 방식과 타격감 넘치는 액션 요소를 가미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며, 귀여운 카툰 방식의 그래픽으로 더욱 보는 맛을 살렸다.

원작 게임은 2017년 인도네시아 구글 게임 콘테스트에서 톱 15위에 선정됐으며, 팝콘 아시아 어워드 2017에서 올해의 베스트 모바일 게임상을 수상했다.

또한 IMGA SEA(International Mobile Gaming Awards SOUTHEAST ASIA)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레벨 업 KL 2017에서 베스트 라이징 스타, 베스트 오디오 등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온페이스게임즈는 '오리 로봇 키우기: 칩스'의 성공적인 서비스 개시를 통해 자체적으로 준비해온 퍼블리싱 사업의 시작을 알림은 물론 전 세계 게임 시장에 자체적으로 게임을 개발, 서비스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

양수열 온페이스게임즈 대표는 "유명게임의 글로벌 출시를 돕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온페이스게임즈는 다양한 양질의 게임을 퍼블리싱해 전 세계 게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86,000
    • -2.6%
    • 이더리움
    • 5,202,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2.18%
    • 리플
    • 722
    • -0.82%
    • 솔라나
    • 239,400
    • -2.6%
    • 에이다
    • 637
    • -3.34%
    • 이오스
    • 1,136
    • -2.07%
    • 트론
    • 160
    • -3.03%
    • 스텔라루멘
    • 1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450
    • -2.16%
    • 체인링크
    • 22,310
    • -0.84%
    • 샌드박스
    • 603
    • -3.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