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내전' 촬영지, '로케이션'이라 쓰고 '여행'이라 읽는다

입력 2019-12-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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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촬영지 통영 뒷이야기

(출처=JTBC '검사내전' 캡처)
(출처=JTBC '검사내전' 캡처)

'검사내전' 촬영지인 통영이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바닷과 아름다운 풍광과 먹거리는 촬영현장을 여행지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16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의 무대가 된 '진영시'는 실제 통영 촬영지를 통해 카메라에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진행된 '검사내전' 제작발표회에서 이태곤 감독은 촬영지가 통영이라고 밝혔다. 그는 "통영에서 촬영하는 과정에서 배우들끼리 술자리를 갖는 등 케미가 좋았다"라고 소회했다.

'검사내전' 촬영지인 경상남도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는 수식어와 함께 '시인들에게 영감을 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박준 시인은 자신의 시 '마음 한 철'에 통영을 직접 동양의 나폴리로 묘사한 바 있다.

한편 정려원과 이선균이 주연을 맡은 '검사내전'은 화려한 법조인의 모습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근무하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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