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안전정보센터, 회수 필요한 목록 공개…아이 위해 산 점퍼도 위험

입력 2019-12-13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제품안전정보센터에서 소중한 정보들을 제공 중이다.

제품안전정보센터는 13일 사용에 위험이 있는 겨울 용품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제품안전정보센터가 공개한 목록 중에는 겨울 용품들이 대거 포함돼 있어 빠른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열을 가해 사용하는 제품들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난방 용품부터 난로, 팩 등 날씨가 추워져 흔히 사용하기 쉬운 것들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 용품 중에서도 제품안전정보센터의 이번 명단에 포함된 것이 있어 충격을 전하고 있다. 꽤 높은 가격의 점퍼 털 부위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를 훌쩍 넘겼다.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침대에도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해당 명단은 제품안전정보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車·반도체·철강 점유율 추락…해외서 밀리는 한국 주력산업 [韓 제조업이 무너진다①]
  • ‘법정관리’ 엑시트 옵션 불과…제2, 제3의 홈플 나온다 [사모펀드의 늪]
  • 토트넘, PL 풀럼전서 0-2 패배…손흥민 평점은?
  • 증권가 "상법 개정안, 계열사 많은 'SK·삼성' 소송 위험 높여"
  • 서울보증보험, 코스피 데뷔 첫날 선방…IPO 시장 훈풍 기대감
  • 비트코인, 다시 약세 국면 진입하나…8만2000달러 선으로 하락 [Bit코인]
  • 中 무비자 시행에 넉 달간 여행객 급증…‘제2의 오사카’ 자리 꿰차나
  • '굿데이', 결국 입장 냈다…"김수현 출연분 최대한 편집" [전문]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1: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289,000
    • -1.05%
    • 이더리움
    • 2,803,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497,700
    • -0.14%
    • 리플
    • 3,438
    • -1.8%
    • 솔라나
    • 188,600
    • -4.99%
    • 에이다
    • 1,048
    • -3.41%
    • 이오스
    • 715
    • -2.99%
    • 트론
    • 312
    • -3.7%
    • 스텔라루멘
    • 397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90
    • -0.72%
    • 체인링크
    • 20,100
    • -1.62%
    • 샌드박스
    • 411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