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옥 차관 "고품질 과학문화 콘텐츠 발굴 앞장서겠다"

입력 2019-12-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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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중구에서 개최된 '2019 과학문화 콘텐츠 페스타' 개막식에서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6일 서울 중구에서 개최된 '2019 과학문화 콘텐츠 페스타' 개막식에서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19 과학문화 콘텐츠 페스타'가 6일부터 8일까지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나아가는 과학기술, 함께 만드는 과학문화’를 주제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과학문화 콘텐츠를 공감하기 위한 국민 참여ㆍ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6일 오전에는 ‘개막식’과 함께 ‘과학문화 미래 포럼’이 개최되었다. ‘개막식’에는 과학문화 전문인력, 과학문화사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모여 과학문화 활동 우수 사례와 미래 과학문화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관심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어서 진행된 ‘과학문화 미래 포럼’에서는 '제3차 과학기술문화 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로써, 전문가 패널 및 청중과 함께 미래사회를 위한 과학문화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되었다.

오후에는 ‘과학문화 전문인력 양성 토크콘서트’ 및 ‘과학문화 CSR 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7~8일에는 국민이 직접 참여해 과학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학기술인 강연’, ‘과학문화 콘텐츠 콘테스트’, ‘사이언스 북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페스타 개최와 연계해 ‘과학 연극(GeneUS)’과 성인 대상 버라이어티 과학공연 ‘SNL-더 게임(The Game)’도 진행한다.

과기부 문미옥 제1차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이번 페스타를 통해 국민들이 일상으로 들어온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맘껏 체험해 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과학문화 콘텐츠 발굴‧확산과 함께, 민간ㆍ개인의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과학문화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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