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와 뭐가 다를까?…더 무서운 이유

입력 2019-12-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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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케빈에 대하여' 스틸)
((사진=영화 '케빈에 대하여' 스틸)
최근 범죄에 대한 공포가 높아지면서 소시오패스의 특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시오패스는 자신의 이익이나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행동을 저지르는 사람을 뜻한다. 특히 이들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아 더욱 무섭다.

앞서 김경일 교수가 한 방송에서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차이를 설명한 적이 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언뜻 닮은 것처럼 보이는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특징이 다르다.

사이코패스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증을 앓고 있는 사람을 뜻한다. 정신질병이 내재돼 있다가 범행을 저지를 때 밖으로 튀어나온다.

사이코패스의 범행이 충동적이라면, 소시오패스는 주변을 속이려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범죄 또한 계획적이고 더욱 치밀할 수 있다. 숫자의 차이도 있다. 소시오패스는 인구 100명 당 4명 이상은 무조건 나오며, 이에 일상생활에서, 또는 주변인물을 통해 만났을 확률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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