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美·中 악재에 급락...항셍 2만선 붕괴

입력 2008-09-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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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홍콩증시는 미국증시 급락 영향으로 올들어 처음으로 2만선 아래로 떨어졌다.

전일 미국증시는 유가하락에도 불구하고 고용 및 소비 지표 등이 악화, 경제에 대한 우려가 악재로 작용한 탓에 3% 가까이 급락했다.

이에 아시아증시 전반적으로 미국증시 하락의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홍콩증시는 중국증시의 급락 소식 또한 악재로 작용하며 크게 출렁거렸다.

이날 홍콩증시 벤치마크인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456.20포인트(-2.24%) 하락한 1만9933.28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도 229.05포인트(-2.10%) 내린 1만695.86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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