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에 이양희 씨

입력 2019-12-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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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희 공연예술본부장.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이양희 공연예술본부장.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이 공연예술본부장에 이양희(40) 전 국립극장 공연기획부장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신임 본부장은 1996년 학전극장을 시작으로 명동예술극장, 국립극장까지 민간과 공공ㆍ국립 공연장에서 근무하며 현대와 전통, 대중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기획 및 프로그래밍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전문가다.

국립극장 재직시 레퍼토리시즌제의 안착과 성공을 위해 중장기 전략 수립과 구체적인 실행을 주도했다. 시즌제를 통해 개발한 창극 ‘트로이의 연인들’, ‘패왕별희’, 무용 ‘회오리’ 등 전속단체 작품들이 세계 유수의 극장과 축제에 초청돼 국제교류의 활성화에도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이양희 본부장은 “그 동안 쌓아왔던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세종문화회관 직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인 세종문화회관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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