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이동 약자를 위한 무장애 여행 지도 함께 만들어요"

입력 2019-11-29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휠체어 장애인이 방문 가능한 문화시설, 관광정보 맵핑으로 무장애 여행코스 발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역사회 내 이동약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여행지도 만들기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대전지역 내 유아차ㆍ휠체어 장애인 등 이동약자들이 즐기거나 이용할 수 있는 여행지와 여행코스를 발굴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시각ㆍ청각ㆍ중증지체 장애인 등을 위한 IT솔루션을 제공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위즈온협동조합'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프로젝트에는 공단직원들과 위즈온협동조합, 휠체어 장애인이 함께 팀을 구성, 관광후보지에 직접 방문해 문화시설 및 관광정보를 수집하고 관련 플랫폼에 해당 정보를 입력하며 여행코스를 발굴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공단 노지수 주임은 “상점 진입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휠체어에 타보니 아주 작은 문턱에도 들어가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며, “우리사회에 이동약자들을 배려하는 문화와 관심, 제도적 개선이 더욱 필요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집한 관광정보를 기반으로 우수사례 샘플링을 추진해 지역 내 주요 여행 코스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대전지역 사회혁신플랫폼 공공기관에 ‘무장애 여행 지도 사업’ 협업 및 확대추진을 제안할 계획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작은 관심과 배려로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68,000
    • -0.17%
    • 이더리움
    • 3,452,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1.66%
    • 리플
    • 2,175
    • +3.87%
    • 솔라나
    • 141,300
    • +2.76%
    • 에이다
    • 420
    • +4.74%
    • 트론
    • 515
    • -0.39%
    • 스텔라루멘
    • 250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40
    • +7.88%
    • 체인링크
    • 15,810
    • +2.86%
    • 샌드박스
    • 125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