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센트랄모텍, 거래소 상장 후 나흘째 상한가

입력 2019-11-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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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랄모텍이 거래소 상장 이후 4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센트랄모텍은 28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5000원(29.85%) 뛴 2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 매수 잔량만 800만 주 이상 쌓여 있다.

센트랄모텍은 25일 상장 당시 공모가 6000원보다 1650원 오른 76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약보합으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결국 가격제한폭까지 뛰며 거래를 마쳤다. 이어 이튿날과 사흘째에도 장 개시와 함께 상한가로 직행해 장 마감 때까지 이탈이 없었다.

한편 센트랄모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볼스크류’와 ‘알루미늄 컨트롤 암’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한다. 1994년 설립된 회사는 자동차의 핵심부품인 구동, 현가 및 변속기 부품 시장에서 정밀가공기술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발전시켜왔다. 현재 현대기아차와 테슬라에 알루미늄 컨트롤 암(arm)을 독점 공급 중이며 GM과 BMW 등으로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2018년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3133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 당기순이익 45억 원이다. 올해 상반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529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 당기순이익 40억 원을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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