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구조조정으로 내년 수익성 개선 기대 ‘매수’ -하이투자

입력 2019-11-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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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8일 롯데쇼핑에 대해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구간으로 구조조정을 지속하면서 내년에는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17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개시했다.

하준영ㆍ김관효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백화점사업부문에서는 혁신점포를 도입해 인건비ㆍ광고선전비를 비롯한 판관비를 절감하고 있다”며 “또 회생 가능성이 낮은 점포를 정리하면서 내년 백화점사업부문의 수익성은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할인점과 슈퍼는 기존 점포를 온라인 풀필먼트 거점화해 수익성이 낮은 상품군을 줄이고 남는 공간에 컨베이어 설비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작업을 통해 새벽 배송과 야간배송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온라인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는 롯데그룹의 이커머스앱인 ‘롯데 ON’도 출범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롯데그룹의 물류와 고객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면서 온라인 사업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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