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진, 선행 이후 임신…재단 운영한 그에게 주어진 선물

입력 2019-11-26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설수진 난임 끝 임신 맞물린 의료재단 사업

(출처=KBS 1TV '아침마당' 캡처)
(출처=KBS 1TV '아침마당' 캡처)

방송인 설수진이 선행을 베풀던 중 오랜 난임의 고리를 끊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26일 KBS 1TV '아침마당'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진이 출연해 결혼 이후의 삶을 되돌아봤다. 그는 "결혼 후 9년 간 난임을 겪던 끝에 임신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었다"라면서 "좋은 일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관련해 설수진은 오랫동안 화상전문 의료재단 배스티안재단에서 일해 왔다. 관련해 그는 "화상 환자들에게 의료비 지원을 해주거나 서로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만들고 있다"라고 근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 마음이 힘들어 울기도 했는데 그런데도 계속 (봉사를)하게 되더라"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엔비디아, ‘실적 축포’로 AI 열풍 다시 입증…주가 사상 첫 1000달러 돌파
  • 뉴진스만의 Y2K 감성, '우라하라' 스타일로 이어나갈까 [솔드아웃]
  • 인스타로 티 내고 싶은 연애…현아·미주 그리고 송다은·김새론 [해시태그]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인터뷰] '설계자' 강동원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좋은 영화"
  •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경찰 압수수색
  • 내년도 의대 증원계획 확정…의사·정부 대화 실마리 ‘깜깜’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06,000
    • +2.64%
    • 이더리움
    • 5,209,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17%
    • 리플
    • 748
    • +1.77%
    • 솔라나
    • 234,400
    • +1.3%
    • 에이다
    • 643
    • -0.46%
    • 이오스
    • 1,191
    • +3.12%
    • 트론
    • 158
    • -0.63%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550
    • +1.94%
    • 체인링크
    • 23,760
    • -3.06%
    • 샌드박스
    • 631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