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3일 하이호금속과 유경테크놀로지스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61개사로 늘었다.
하이호금속은 일루미늄 등 기타 전문 도매업체로 지난해 5084억5200만원의 매출액과 95억10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8400~9400원으로 상장주관사는 굿모닝신한증권이다.
유경테크놀로지스는 백본망 광통신장비 등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체로 같은 기간 712억6900만원의 매출액과 35억77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2000~2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