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70인치 TV가 100만원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해 프로모션에 나선다.

롯데하이마트는 LG전자 TV와 다이슨 무선청소기, 일리 커피 머신 등 해외직구 인기 상품과 냉장고,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노트북 등 300여 가지 다양한 제품을 200억 원 물량으로 모아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외직구 인기상품인 LG전자 UHD TV(177cm)를 100만 원대, LG전자 12인용 식기세척기를 110만 원대에 판매한다. 여기에, 인기 모델을 행사 6일동안 매일 한 상품씩 ‘BLACK PRICE’로 선보인다. 행사 당일인 25일에는 삼성전자 갤럭시탭S6 (128GB, LTE버전)을 70만 원대에, 28일에는 시즌 이슈 상품인 위니아딤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330ℓ)를 110만 원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반값행진’ 릴레이 특가판매 기획전도 마련했다. 행사 6일동안 매일 오전 10시 15여 가지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냉장고 등 인기상품은 최대 50%, 세탁기 등 이월·리퍼상품은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총 100여 가지 한정수량 판매한다. 행사 시작 당일인 25일 삼성전자 4도어 냉장고(854ℓ)를 80만원대에, 베코 드럼 세탁기(9㎏)를 10만 원대에 특가 판매한다.

행사 모델을 특정 신용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최대 10만 원까지 청구할인해 준다. 50만 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면서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신청한 고객에게 엘포인트(L.point) 최대 10만 점까지 추가로 적립해준다. 5000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무료배송쿠폰도 전원 지급한다.

주경진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마케팅팀장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국내·외 인기상품 최대 50% 할인, 엘포인트 추가 적립, 무료배송쿠폰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평소에 관심 있게 보았던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