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中 유소년 180명 대상 '첼시 FC 축구 캠프' 개최

입력 2019-11-25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첼시 FC 출신 애슐리 콜 선수 특별 코치로 참여

▲현대자동차가 23~2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있는 베이징현대 R&D센터에서 중국 유소년 180명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 X 첼시 FC 유소년 축구 캠프’를 열었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3~2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있는 베이징현대 R&D센터에서 중국 유소년 180명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 X 첼시 FC 유소년 축구 캠프’를 열었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3~2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있는 베이징현대 R&D센터에서 중국 유소년 180명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 X 첼시 FC 유소년 축구 캠프’를 열었다.

현대차는 사전 마케팅 캠페인에 참가한 중국 고객의 7~15세 자녀를 선정해 첼시 아카데미 정식 코치들로부터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과거 첼시 FC에서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던 ‘애슐리 콜(Ashley Cole)’ 선수가 특별 코치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애슐리 콜 선수는 최근 첼시의 15세 이하(U-15) 팀의 코치로 복귀해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최정상 수비수로 평가되는 애슐리 콜은 20년 동안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회, FA(잉글랜드축구협회)컵 7회 우승과 더불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유로파리그(UEL)에서도 한 차례씩 우승을 경험한 바 있는 선수다.

캠프에 참가한 180명의 어린이는 애슐리 콜 선수와 첼시 아카데미 코치진의 지도로 패스, 드리블, 슈팅 등 다양한 축구 기술을 배웠다.

현대차 관계자는 “명문 축구클럽인 첼시 FC와 함께 캠프 참가 아이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가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다른 국가로 ‘현대차 X 첼시 FC 유소년 축구 캠프’를 확대하고 첼시 FC와 함께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196,000
    • +0.62%
    • 이더리움
    • 4,557,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1.22%
    • 리플
    • 765
    • -1.16%
    • 솔라나
    • 210,400
    • -2.95%
    • 에이다
    • 683
    • -1.44%
    • 이오스
    • 1,225
    • +1.66%
    • 트론
    • 169
    • +2.42%
    • 스텔라루멘
    • 165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2.87%
    • 체인링크
    • 21,150
    • -0.56%
    • 샌드박스
    • 675
    • -0.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