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ENG 베트남 법인 878만불 수주

입력 2008-09-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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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룸 전문업체 신성ENG는 3일 베트남 현지법인을 통해 878만달러 규모의 회사분할 이후 첫 해외 공조시스템 공사를 수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현대건설社로부터 수주 받아 9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지하 3층 지상 68층의 베트남 현지 Bitexco Financial Tower에 냉동기, 공조기, 열교환기 등 공조시스템을 납품하는 공사이다.

신성ENG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30년간 공조사업과 클린룸사업을 담당해온 기술적 노하우와 제품의 신뢰도를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 해외현지법인을 활용 중국, 싱가폴, 베트남 등지에서 더욱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펼쳐 세계시장에서도 클린룸/공조 선두업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신성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 되어 오늘 9월 1일부터 신규상장된 신성ENG는 클린룸사업을 주력으로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등을 주요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LCD설비투자의 증가와 해외법인의 수주에 힘입어 분할전후를 통해 1350억원 매출에 100억원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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