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주유소서 '공유 킥보드' 충전 서비스 제공

입력 2019-11-19 09:09 수정 2019-11-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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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라임과 '전동킥보드 공유사업 관련 파트너십'…퍼스트라이드 행사 개최

▲GS칼텍스 직원이 삼성로주유소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 직원이 삼성로주유소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와 GS리테일은 19일 전동킥보드 공유기업 라임(Lime)과 ‘전동킥보드 공유사업’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GS칼텍스와 GS리테일은 라임과 함께 GS칼텍스 주유소, GS파크24 주차장, GS25 편의점에서 전동킥보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해 3사는 21일과 28일, 내달 5일 등 세 차례 서울시 강남구 GS타워에서 퍼스트라이드(First Ride) 행사를 연다.

시민들에게 전동킥보드 사용법을 안내하고 시승ㆍ안전교육을 하는 행사다.

GS칼텍스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주유소를 모빌리티 서비스 간 연계 지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미래형 주유소를 ‘모빌리티 & 로지스틱 허브’로 구축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주유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계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GS리테일과 함께한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계열사 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 확대 방안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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