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강력한 턴어라운드 기대 ‘목표가↑’ - SK증권

입력 2019-11-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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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9일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 부문의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고려해 목표가를 기존 6만 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김영우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는 낸드(NADN)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했고 디램(DRAM)은 내년 하반기 공급 부족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메모리 가격 추세가 전환기에 진입해 중장기적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의 화웨이 제제로 인해 삼성전자 IM 부문이 최대 수혜를 입을 수 있다"며 "2020년 갤럭시 폴드 및 클램쉘(Clam Shell) 제품 판매 호조가 기대되며,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전략은 중국 판매 확대 및 원가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또 내년 미국, 중국, 일본에서 5G 가입자 경쟁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나, EUV를 노광장비로 사용하는 '하이엔드파운드리'는 TSMC와 삼성전자만 공급할 수 있다"며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반도체, 하이엔드파운드리, 5G 스마트폰, 통신장비, 플렉시블 OLED 등 최고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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