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염창동 우성3차 리모델링 시공권 획득

입력 2008-09-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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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리모델링 시공권을 또 다시 확보했다.

쌍용건설은 최근 열린 서울 강서구 염창동 우성3차 리모델링 주민총회에서 우선 협상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993년 준공된 염창동 우성3차는 2개동 117㎡형 196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144㎡형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쌍용건설 측은 벽식구조에 'ㄱ'자 배치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ㆍ후면과 측면 등 전방위 증축으로 11개 타입의 주택형 설계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일부 증축되는 측벽부를 라운드형으로 설계하고 그 안에 안방과 부부욕실을 배치해 조망권을 극대화한다는 복한이다.

쌍용건설의 한 관계자는 "현재 조합 설립 동의율이 70%가 넘을 정도로 사업 추진 속도가 빠른 편"이라며 "오는 2009년 하반기까지 인ㆍ허가와 이주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가 2011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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