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야구, '컨택능력' 판정패…"투수 흔들다가 일격 잇따라"

입력 2019-11-18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야구 한일전 통해 본 격차

(연합뉴스)
(연합뉴스)

한국 일본 간 야구의 차이가 극명히 드러나는 경기였다. 한국의 패배로 마무리된 프리미어12 한일전 결승 얘기다.

지난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2019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이날 맞붙은 한국 일본은 혈투 끝에 3대5의 점수로 경기를 마쳤다. 한일전의 승리자가 된 일본은 두터운 선수층의 안정적인 역량을 드러내며 파워 아닌 '컨택'의 힘을 타선에서 보여줬다.

한일전에서 한국과 일본의 희비를 가른건 타선의 집요함이었다. 한국은 김하성과 김현수가 각각 홈런을 터뜨리면 경기 초반 일본은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하지만 일본 타자들은 선발투수 양현종의 공을 잇따라 파울로 만들면서 흔들리게 만들었고, 이 과정에서 안타를 때려내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일본에 패한 한국은 이같은 지점에서 열세를 보인 모양새다. 파워 측면에서는 일본 선수들 능가하는 거포들이 많지만, 타격의 정교함에서만큼은 일본 야구의 두터운 인프라를 넘어서기 어려운 현실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26,000
    • +2.15%
    • 이더리움
    • 3,418,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2.21%
    • 리플
    • 2,065
    • +1.18%
    • 솔라나
    • 124,600
    • +0.56%
    • 에이다
    • 371
    • +1.37%
    • 트론
    • 484
    • -0.62%
    • 스텔라루멘
    • 240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0.55%
    • 체인링크
    • 13,630
    • +0.29%
    • 샌드박스
    • 1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