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부친상 속 미담…심진화 향한 배려, "며느리 대신 ○○라고"

입력 2019-11-1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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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부친상에 전해진 미담…배려심 가득했던 며느리 심진화 사랑

(출처=채널A)
(출처=채널A)

개그맨 김원효의 부친상 소식이 재조명된 가운데 평소 김원효의 아버지가 며느리를 향해 넘치는 배려심을 보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과 함께 지난달 14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진 김원효의 아버지의 일화가 주목 받고 있다.

시부모님을 극진히 모셨던 심진화를 두고 김원효의 아버지는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그는 "아들이 심진화와 결혼하고 집에 좋은 일만 생긴다"며 "우리 집에 공주가 잘 들어왔다"고 이야기했다.

김원효의 아버지는 심진화를 며느리가 아닌 공주라는 호칭을 사용해 부르며 강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김원효 아버지는 세심한 배려를 보이기까지 했다. 심진화는 시아버지가 갑자기 전화를 걸어 공주라는 표현에 대한 걱정을 전했음을 밝혔다. 혹시나 며느리의 심기를 거스르는 표현일 수도 있겠다 싶었던 시아버지의 배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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