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따라잡기]시총 1~5위 종목 2800억 순매도

입력 2008-09-0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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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기준 상위 1~5위에 해당하는 국민은행과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2800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이날 오후 3시 19분 거래소의 잠정집계 자료에 다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6797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1조9318억원 어치를 팔아 11거래일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코스닥시장에서는 653억원을 매수하고 428억원을 매도해 이틀째 매수우위를 지켰다.

종목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국민은행(1030억원), 삼성전자(933억원), POSCO(548억원), 한국전력(306억원) 등 시가총액 기준 상위 5개 종목을 2817억원 어치를 팔았다.

반면 동부화재(189억원), 두산중공업(177억원), KT&G(151억원), 대우조선해양(111억원), 한국가스공사(107억원) 등을 순매수했으나 규모는 크지 않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다음(59억원)과 소디프신소재(50억원), NHN(38억원), 태웅(23억원), 하나로텔레콤(20억원) 등을 사들이고 메가스터디(19억원), 키움증권(13억원), 성광벤드(8억원), 화우테크(6억원), SK컴즈(5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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