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예술의전당과 '취약계층 문화지원'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11-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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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예술의전당에서 '주거복지에 문화예술을 더하는 업무협약'을 예술의전당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가 많지 않은 임대주택 입주민 등에게 문화·예술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LH와 예술의전당은 지난 6월부터 약 5개월 간 400명 이상의 임대주택 입주민을 선정해 연극·마술쇼·콘서트 등 문화 공연을 제공하는 '문화햇살사업'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입주민·감정노동자 등 문화소외계층 발굴과 예술의전당 주력사업(SAC on Screen)에 대한 홍보를, 예술의전당은 무료공연 제공 및 공연시설을 활용한 LH 주거복지사업 홍보 강화를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SAC on Screen'은 영화처럼 공연을 무대 곳곳에서 촬영해 상영하는 예술의 전당 영상화 사업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LH 주거복지사업 홍보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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